브람스를 좋아하세요
브람스를 좋아하세요 — 사강이 스물넷에 그린 사랑의 모호함
- 저자
- 프랑수아즈 사강
- 출판사
- 민음사
작가 소개
프랑수아즈 사강(Françoise Sagan, 1935-2004)은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극작가이다. 대표작으로 「슬픔이여 안녕」, 「브람스를 좋아하세요...」, 「어떤 미소」 등이 있다. 열여덟 살에 발표한 「슬픔이여 안녕」으로 단숨에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. 사랑과 권태, 도시 중산층의 감정을 경쾌하고 간결한 문체로 그렸다.
책 속으로
- 1장 1장: 매혹적인 작은 괴물 — 1954년 18세 소녀가 프랑스 문단을 뒤흔든 이야기. 사강의 등장과 슬픔이여 안녕의 충격, 모리악의 평가. 5년 후 스물넷의 사강이 써낸 네 번째 소설로 연결
- 2장 2장: 서른아홉의 오후 — 파리, 실내장식가 폴의 일상. 6년째 연인 로제는 마음 내킬 때만 찾아오고, 다른 여자들과의 관계를 숨기지 않는다. 익숙함 속 권태와 고독
- 3장 3장: 브람스를 좋아하세요? — 25세 청년 변호사 시몽의 등장. 살 플레옐 콘서트 초대 쪽지. 브람스라는 질문이 폴에게 던진 진짜 의미
- 4장 4장: 두 개의 사랑 — 시몽의 헌신적 구애와 로제의 태연한 무관심 사이에서 폴의 심리가 요동. 설렘과 나이 차이의 불안, 행복의 끝을 예감
- 5장 5장: 애스턴 마틴의 소녀 — 1957년 사강의 전복 사고와 혼수상태. 진통제 의존, 결혼과 이혼. 소설 속 폴의 고독과 사강의 고독이 겹쳐진다
- 6장 6장: 고독형 선고 — 폴은 시몽을 떠나 로제에게 돌아간다. 시몽의 마지막 대사. 왜 폴은 행복을 선택하지 못했는가
- 7장 7장: 스크린 위의 브람스 — 1961년 잉그리드 버그만, 앤서니 퍼킨스 주연 영화화. 칸 남우상. 한국에서 이수로 먼저 소개된 사연
- 8장 8장: 사강이 남긴 질문 — 2004년 사망, 말년의 몰락. 그러나 스물넷에 던진 질문은 여전히 유효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