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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묘한책방은 시대와 국경을 넘어 살아남은 세계의 명작을 오늘의 영상과 이미지로 다시 읽습니다.
- 화폐전쟁 — 쑹훙빙(宋鸿兵)
화폐전쟁 — 돈을 지배한 자들의 200년 전쟁 - 총, 균, 쇠 — 재레드 다이아몬드
총, 균, 쇠 — 무엇이 문명의 운명을 갈랐는가 -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 — 카이 버드, 마틴 셔윈
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 — 원자폭탄의 아버지 오펜하이머, 영웅에서 배신자가 되기까지 - 면화의 제국 — 스벤 베커트
면화의 제국 — 자본주의의 새로운 역사 - 암: 만병의 황제의 역사 — 싯다르타 무케르지
암: 만병의 황제의 역사 — 4천 년의 암 전쟁, 인류는 어떻게 싸워왔는가 - 칩워, 누가 반도체 전쟁의 최후 승자가 될 것인가 — 크리스 밀러
칩워 — 누가 반도체 전쟁의 최후 승자가 될 것인가 - 웃음이 닮았다 — 칼 짐머
웃음이 닮았다 -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— 프랑수아즈 사강
브람스를 좋아하세요 — 사강이 스물넷에 그린 사랑의 모호함 - 악령 —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
악령 — 혁명이라는 이름의 악마, 도스토예프스키가 본 인간의 심연 - 에너지 지정학 — 페르 회그셀리우스
에너지 지정학 — 파이프라인을 따라 흐르는 21세기 권력 지도 - 그리스인 조르바 — 니코스 카잔차키스
그리스인 조르바 - 자기 앞의 생 — 에밀 아자르 (로맹 가리)
자기 앞의 생 — 공쿠르 상을 두 번 훔친 남자, 로맹 가리의 마지막 사기극 -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— 스즈키 유이
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— 위조된 명언을 쫓는 연구자의 기묘한 여정 - 히로시마 내 사랑 — 마르그리트 뒤라스
히로시마 내 사랑 — 기억하는 것은 사랑인가, 망각하는 것은 배신인가 - 백년의 고독 —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
백년의 고독 — 마술적 사실주의의 창시자, 마르케스가 써 내린 한 가문의 운명 - 삼체 1~3부 — 류츠신
삼체 — 우주는 암흑의 숲이다, 류츠신이 그린 인류 최후의 전쟁 - 개인적인 체험 — 오에 겐자부로
개인적인 체험 — 장애아의 아버지가 된 남자, 도망과 수용 사이에서 - 바람이 분다 가라 — 한강
바람이 분다 가라 — 한강이 그린 삶과 죽음의 경계, 그 간절한 숨결 - 대항해 시대 — 주경철
대항해 시대 — 바다를 지배한 자가 세계를 지배했다, 500년 전 시작된 글로벌 질서의 기원 - 작은 땅의 야수들 — 김주혜
작은 땅의 야수들 — 일제강점기 조선, 호랑이와 인간이 얽힌 반세기의 대서사시 - 호밀밭의 파수꾼 — J.D. 샐린저
호밀밭의 파수꾼 — 열일곱 살,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반항아 - 1Q84 — 무라카미 하루키
1Q84 — 무라카미 하루키가 만든 두 개의 달이 뜨는 세계, 그 안에서 서로를 찾는 사람들 - 원청 — 위화
원청 — 존재하지 않는 도시를 찾아 떠난 남자, 위화가 8년 만에 써낸 사랑과 폭력의 서사시 -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— 빅터 프랭클
죽음의 수용소에서 — 아우슈비츠를 살아남은 정신과 의사, 빅터 프랭클이 찾은 삶의 의미 - 인간실격 — 다자이 오사무
웃음 뒤에 숨긴 절망, 다자이 오사무 인간실격 - 사랑의 역사 — 니콜 크라우스
사랑의 역사 — 사라진 원고가 세 대륙을 건너 만든 기적 -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— 밀란 쿤데라
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— 가볍게 살면 정말 자유로울까 - 연금술사 — 파울로 코엘료
연금술사 — 전 세계 8천만 부, 양치기 소년은 왜 사막을 건넜는가 - 먼저 온 미래 — 장강명
먼저 온 미래 — 바둑판에 먼저 도착한 인공지능 시대, 장강명의 기록 - 앵무새 죽이기 — 하퍼 리
무고한 흑인을 변호한 백인의 대가 - 여수의 사랑 — 한강
여수의 사랑 — 한강이 스물셋에 쓴 고독의 일곱 풍경 -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—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
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— 아버지를 죽인 자, 신은 있는가 - 스토너 — 존 윌리엄스
스토너 — 세상이 잊었던 완벽한 소설, 평범한 삶의 위대한 울림 - 픽션들 —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
픽션들 — 미로와 거울 사이, 보르헤스가 만든 무한의 도서관 - 레슨 — 이언 매큐언
아무것도 선택하지 못한 남자의 80년 - 노르웨이의 숲 — 무라카미 하루키
죽음 한가운데서 삶을 더듬던 스무 살의 사랑, 노르웨이의 숲 - 오만과 편견 — 제인 오스틴
오만과 편견 — 제인 오스틴이 웃으며 쓴, 200년째 읽히는 가장 잔인한 연애소설 - 적과 흑 — 스탕달
적과 흑 — 위선의 시대, 야망과 사랑으로 반항한 청년의 비극 - 레 미제라블 — 빅토르 위고
레 미제라블 — 빵 한 조각으로 시작된 19년, 위고가 쓴 가장 위대한 사랑 - 안나 카레니나 — 레프 톨스토이
안나 카레니나 — 사랑을 택한 여자, 사회가 택한 파멸 - 아버지와 아들 — 이반 투르게네프
아버지와 아들 — 허무주의자 바자로프, 사랑 앞에서 무너지다 - 이방인 — 알베르 카뮈
이방인 — 태양 때문에 사람을 죽였다고 말한 남자 - 폭풍의 언덕 — 에밀리 브론테
폭풍의 언덕 — 서른 살에 요절한 작가가 남긴 사랑과 복수의 황야 - 1984 — 조지 오웰
1984 — 생각이 범죄가 된 세상, 조지 오웰의 마지막 경고 - 설국 — 가와바타 야스나리
설국 — 눈의 나라에서 피어난 헛된 아름다움, 가와바타 야스나리 -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: 스완네 집 쪽으로 — 마르셀 프루스트
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— 찻잔 속 과자 한 조각이 되살린 반평생의 기억 - 모비딕 — 허먼 멜빌
모비 딕 — 흰 고래에 미친 선장, 바다가 삼킨 복수의 항해 - 전쟁과 평화 1 — 레프 톨스토이
전쟁과 평화 — 나폴레옹 전쟁 속 러시아, 톨스토이가 쓴 인류의 가장 거대한 서사 - 위대한 유산 — 찰스 디킨스
위대한 유산 — 대장장이 소년이 신사가 되기까지, 디킨스가 그린 욕망의 대가 - 분노의 포도 — 존 스타인벡
분노의 포도 — 땅을 잃은 농민 50만, 약속의 땅은 없었다 - 개선문 1 —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
개선문 — 여권 없는 의사가 파리에서 찾은 사랑과 복수 - 토지 — 박경리
토지 — 빼앗긴 땅을 되찾은 여인, 박경리 26년의 대서사시 - 데미안 — 헤르만 헤세
데미안 — 알을 깨고 나온 소년, 헤세가 그린 자기 자신에게 이르는 길 - 마담 보바리 — 귀스타브 플로베르
마담 보바리 — 낭만을 꿈꾼 여자, 현실이 건넨 독약 한 잔 - 나는/고양이로소이다 — 나쓰메 소세키
나는 고양이로소이다 — 고양이 눈에 비친 메이지 지식인의 허영과 고독 - 제르미날 — 에밀 졸라
제르미날 — 지하 700미터, 굶주린 광부들이 일으킨 세기의 파업 - 삶의 한가운데 — 루이제 린저
삶의 한가운데 — 격정으로 살아낸 여자, 니나가 던진 질문 - 멋진 신세계 — 올더스 헉슬리
멋진 신세계 — 모두가 행복한 세상, 그래서 아무도 자유롭지 않았다 - 위대한 개츠비 — F. 스콧 피츠제럴드
위대한 개츠비 — 초록빛 불빛을 향해 팔을 뻗은 남자, 피츠제럴드가 쓴 아메리칸드림의 비가 - 서부 전선/이상 없다 —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
서부 전선 이상 없다 — 스무 살에 참호로 내몰린 소년들, 레마르크가 쓴 전쟁의 민낯 - 어둠의 심연 — 조지프 콘래드
어둠의 심연 — 콩고 강 끝에서 쿠르츠가 남긴 마지막 말, 공포다 - 파우스트(명화 수록 무삭제 완역본) — 요한 볼프강 폰 괴테
파우스트 — 영혼을 건 내기, 괴테가 60년에 걸쳐 완성한 인류 최대의 비극 - 햄릿 — 윌리엄 셰익스피어
햄릿 — 사느냐 죽느냐, 그 질문이 400년을 살아남은 이유 - 베니스의 상인 — 윌리엄 셰익스피어
베니스의 상인 — 살점 1파운드를 건 계약, 셰익스피어가 웃음 뒤에 숨긴 칼날 - 한여름 밤의 꿈 — 윌리엄 셰익스피어
한여름 밤의 꿈 — 요정의 장난이 뒤엉킨 네 연인, 셰익스피어의 가장 유쾌한 밤 - 맥베스 — 윌리엄 셰익스피어
맥베스 — 왕관을 쥔 손에서 피가 지워지지 않는다, 셰익스피어가 그린 야망의 비극 - 리어 왕 — 윌리엄 셰익스피어
리어 왕 — 세 딸에게 왕국을 나눠준 아버지가 광야에서 미쳐가다 - 오셀로 — 윌리엄 셰익스피어
오셀로 — 질투에 눈먼 장군이 사랑을 제 손으로 죽이다 - 로미오와/줄리엣 — 윌리엄 셰익스피어
로미오와 줄리엣 — 원수의 자녀가 사랑에 빠진 나흘, 셰익스피어가 쓴 영원한 비극 - 템페스트 — 윌리엄 셰익스피어
템페스트 — 복수 대신 용서를 택한 마법사, 셰익스피어의 마지막 유언 - 제인 에어 — 샬럿 브론테
제인 에어 — 고아 소녀가 불평등한 세상에 던진 사랑과 존엄의 선언 - 아Q정전 — 루쉰
아Q정전 - 동물농장 — 조지 오웰
동물농장 — 혁명을 이끈 돼지가 인간이 되기까지, 조지 오웰의 우화 - 소망 없는 불행 — 페터 한트케
소망 없는 불행 — 어머니의 죽음 앞에서, 한트케가 쓴 언어의 한계 - 농담 — 밀란 쿤데라
농담 한 줄이 인생을 삼켰다 - 고도를 기다리며 — 사뮈엘 베케트
고도를 기다리며 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연극이 세상을 바꿨다 - 양철북 1 — 귄터 그라스
양철북 — 성장을 거부한 소년이 두드린 20세기의 광기 - 미성년 — 도스토예프스키
미성년 — 아버지를 갈망한 사생아의 비밀스러운 고백, 도스토예프스키 - 변신 — 프란츠 카프카
변신 — 어느 날 아침 벌레가 된 세일즈맨, 카프카가 그린 가족의 민낯 - 갈매기/세 자매/바냐 아저씨/벚꽃 동산 — 체호프
아무도 원하는 삶을 살지 못했다 — 체호프 4대 희곡이 그린 러시아의 황혼 - 백치(상) — 도스토예프스키
백치 — 완벽하게 선한 남자가 러시아 사교계에 나타났을 때 - 말테의 수기 — 라이너 마리아 릴케
말테의 수기 — 파리에서 써 내려간 고독의 일기 - 독일어 시간 — 지그프리트 렌츠
독일어 시간 — 의무를 다한 아버지는 왜 괴물이 되었나 - 노름꾼 — 도스토예프스키
노름꾼 — 도스토예프스키가 도박대에서 써내린 자기 고백 - 오디세이아 — 호메로스
오디세이아 — 전쟁보다 긴 귀향길, 호메로스가 노래한 인류 최초의 모험 - 내 이름은 빨강 — 오르한 파묵
내 이름은 빨강 — 세밀화 한 점이 부른 살인, 파묵이 그린 예술과 신앙의 전쟁 - 프랑켄슈타인 — 메리 셸리
프랑켄슈타인 — 창조자를 저주한 괴물, 열아홉 소녀가 쓴 200년의 경고 - 붉은 수수밭 — 모옌
수수밭에 스며든 피와 정념 — 노벨문학상 작가 모옌의 문학적 원점 - 채식주의자 — 한강
채식주의자 — 어느 날 고기를 거부한 여자, 한강이 그린 가장 조용한 저항 - 귀신들의 땅 — 천쓰홍
귀신들의 땅 — 중원절에 돌아온 막내, 일곱 남매 집안에 묻힌 비밀 - 일리아스 — 호메로스
일리아스 — 분노로 시작해 연민으로 끝나는 서사시, 서양 문학의 첫 문장 - 세월 — 아니 에르노
세월 — 한 여자의 사진들로 쓴 프랑스 60년, 아니 에르노가 발명한 집단의 자서전 - 차라투스트라는/이렇게 말했다 — 프리드리히 니체
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— 신의 죽음을 알리러 산에서 내려온 남자, 니체의 다섯 번째 복음서 - 싯다르타 — 헤르만 헤세
싯다르타 — 부처를 만나고도 떠난 남자, 헤세가 강가에서 찾은 답 -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— 요한 볼프강 폰 괴테
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— 사랑이 한 시대를 울린 편지 - 부활 — 레프 톨스토이
부활 — 배심원석에서 다시 만난 첫사랑, 톨스토이가 마지막으로 쓴 대답 - 닥터 지바고 — 보리스 파스테르나크
혁명이 지운 이름, 시가 지킨 사랑 — 닥터 지바고 - 지킬 박사와/하이드 —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
선한 얼굴 뒤의 괴물, 지킬 박사와 하이드 - 금각사 — 미시마 유키오
금각사 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을 불태운 남자, 미시마 유키오가 파고든 미와 파멸의 심연 - 지하생활자의 수기 — 도스토예프스키
지하생활자의 수기 — 나는 병든 인간입니다, 지하에서 시작된 독백 - 이반 데니소비치, 수용소의 하루 — 알렉산드르 솔제니친
이반 데니소비치,/수용소의 하루 — 영하 17.5도의 수용소에서 거의 행복하기까지 했던 단 하루, 솔제니친 - 마의 산 — 토마스 만
마의 산 — 3주 예정이 7년이 된 요양원, 시간이 녹아내리는 곳 - 어느 무정부주의자의 우연한 죽음 — 다리오 포
어느 무정부주의자의 우연한 죽음 — 경찰서 4층에서 떨어진 남자, 다리오 포의 웃음 - 남아 있는 나날 — 가즈오 이시구로
남아 있는 나날 — 평생 품위를 지킨 집사가/마지막 여행에서 마주한 진실 - 소크라테스의/변명 — 플라톤
소크라테스의 변명 — 501명의 배심원 앞에서, 철학이 사형을 선고받은 날 - 철학의 위안 — 보에티우스
철학의 위안 — 사형수의 감방으로 찾아온 여인, 보에티우스가 남긴 마지막 대화 - 명상록 —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
명상록 — 로마 황제가 자기 자신에게 쓴 제목 없는 노트 - 인생의 짧음에/대하여 —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
인생의 짧음에 관하여 — 인생은 짧지 않다, 우리가 낭비할 뿐이다. 네로의 스승 세네카 - 거미 여인의 키스 — 마누엘 푸익
거미여인의 키스 — 독방에 갇힌 두 남자, 영화 이야기가 사랑이 되기까지. 푸익의 문제작 - 군주론 — 니콜로 마키아벨리
군주론 — 쫓겨난 관료가 감옥에서 나와 쓴 권력의 맨얼굴, 악마의 책이 된 고전 - 해변의 카프카 — 무라카미 하루키
해변의 카프카 — 열다섯에 집을 나온 소년과 고양이와 말하는 노인, 하루키가 지은 현대의 신화 - 노인과 바다 — 어니스트 헤밍웨이
노인과 바다 — 84일 동안 한 마리도 못 잡은 노인이 바다 한가운데서 마주한 것 - 무진기행 — 김승옥
무진기행 — 안개의 도시로 돌아간 남자, 그는 무엇이 부끄러웠나 - 몽테뉴 수상록 — 미셸 드 몽테뉴
몽테뉴 수상록 — 죽다 살아난 귀족은 왜 탑에 틀어박혀 자기 이야기만 썼나 - 모순 — 양귀자
불행을 피하면 행복해질까 — 양귀자 『모순』, 같은 얼굴로 태어난 쌍둥이와 스물다섯의 선택 - 마음 — 나쓰메 소세키
선생님은 왜 죽음을 택했는가 — 나쓰메 소세키 『마음』 - 디어 라이프 — 앨리스 먼로
삶은 왜 단편으로 기억되는가 — 앨리스 먼로 『디어 라이프』 - 침묵 — 엔도 슈사쿠
신은 왜 침묵했는가 — 엔도 슈사쿠 『침묵』 - 롤리타 — 블라디미르 나보코프
그는 왜 열두 살 소녀를 사랑이라 불렀는가 — 나보코프 『롤리타』, 아름다운 문장으로 쓴 범죄의 자백 - 팡세 — 블레즈 파스칼
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다 — 파스칼 『팡세』, 39세에 죽은 천재가 남긴 미완의 단편들 - 당신들의 천국 — 이청준
그 섬의 천국은 누구의 것인가 — 이청준 『당신들의 천국』, 한센인 5천 명의 섬에 바다를 막으러 온 대령 - 낙타샹즈 — 라오서
성실한 청년은 왜 짐승이 되었나 — 라오서 『낙타샹즈』, 인력거 꿈이 세 번 무너진 남자 - 눈먼 자들의 도시 — 주제 사라마구
눈먼 자들의 도시 — 도시 전체가 눈멀었을 때, 혼자 보는 여자가 지켜낸 것 - 에티카 — B. 스피노자
인간은 왜 자유롭다고 착각하는가 — 스피노자 『에티카』, 파문당한 렌즈 연마공이 기하학으로 증명한 행복 - 난장이가 쏘아올린/작은 공 — 조세희
난장이는 왜 굴뚝 위에서 공을 쏘아올렸나 — 조세희 『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』, 1970년대 철거민 가족의 기록 - 인생 — 위화
인생 — 가족 일곱을 땅에 묻고도 늙은 소와 함께 살아남은 남자, 위화 『인생』 - 낙원 — 압둘라자크 구르나
낙원이라 불린 곳에서, 소년은 팔려갔다 — 구르나 『낙원』 - 죽음에 이르는 병 — 쇠렌 키르케고르
절망이라는 병 — 키르케고르, 자기 자신이 되지 못하는 인간 - 죄와 벌 — 도스토예프스키
도끼 자국은 지워져도, 발소리는 남는다 — 도스토옙스키 『죄와 벌』 - 어린 왕자 — 앙투안 생텍쥐페리
어린 왕자 — 사막에 불시착한 조종사, 별에서 온 아이가 남긴 마지막 질문 - 이즈의 무희 천 마리 학 호수 — 가와바타 야스나리
좋은 사람이네, 그 한마디가 스무 살 고아를 살렸다 — 가와바타 『이즈의 무희』 - 칼의 노래 — 김훈
칼의 노래 — 백의종군에서 노량까지, 이순신이 칼 한 자루로 건넌 마지막 1년 반 - 추락 — J.M. 쿳시
아버지는 고백을 거부했고, 딸은 고발을 거부했다 — 쿳시 『추락』 - 테스 — 토머스 하디
테스 — 순결한 여인은 왜 교수대에 올랐나 - 순수이성비판 — 임마누엘 칸트
이성은 왜 자기 자신과 모순되는가 — 칸트 『순수이성비판』, 11년의 침묵 끝에 쉰일곱의 교수가 이성을 법정에 세우다 - 숨그네 — 헤르타 뮐러
삽질 한 번은 빵 1그램이었다 — 헤르타 뮐러 『숨그네』 - 이반 일리치의/죽음 — 레프 톨스토이
그의 삶은 가장 평범했고, 그래서 가장 끔찍했다 - 열정 — 산도르 마라이
41년을 기다린 질문 — 산도르 마라이 『열정』 - 세설(상) — 다니자키 준이치로
세설 — 벚꽃 아래 네 자매, 기울어 가는 집안의 마지막 봄 - 삼체 3부작 — 류츠신
삼체 3부작 — 문화대혁명의 밤에 보낸 신호가 우주의 종말로 돌아오기까지, 류츠신이 쓴 인류 최후의 연대기 -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— 파트릭 모디아노
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— 기억을 잃은 탐정, 자기 자신을 수사한다. 모디아노 『어두운 상점들의 거리』 - 거장과 마르가리타 — 미하일 불가꼬프
원고는 불타지 않는다 — 악마가 모스크바에 온 날, 불가코프 『거장과 마르가리타』 - 의지와 표상으로서의/세계 — 아르투어 쇼펜하우어
원하던 것을 얻었는데 왜 허전할까 — 쇼펜하우어 『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』 - 광장/구운몽 — 최인훈
남도 북도 아닌 바다로 — 최인훈 『광장』, 중립국을 택한 포로 이명준 - 이문열 수호지 1 — 시내암
하늘을 대신한 도적들 — 『수호지』, 양산박 108 호걸이 끝내 받아 든 어주 한 잔 -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—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
아무도 묻지 않은 전쟁 — 알렉시예비치 『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』, 녹음기 앞에서 입을 연 여자들 - 소송 — 프란츠 카프카
소송 — 서른 번째 생일 아침, 죄목도 모른 채 체포된 남자 - 정신현상학 — G.W.F. 헤겔
이긴 자의 진리는 진 자에게 있다 — 헤겔 『정신현상학』, 주인과 노예의 역설 - 엄마를 부탁해 — 신경숙
엄마를 부탁해 — 서울역에서 엄마를 잃어버린 지 일주일째 - 빨강의 자서전 — 앤 카슨
빨강의 자서전 — 헤라클레스의 화살에 죽은 괴물이 날개 달린 소년으로 돌아왔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