히로시마 내 사랑
히로시마 내 사랑 — 기억하는 것은 사랑인가, 망각하는 것은 배신인가
- 저자
- 마르그리트 뒤라스
- 출판사
- 민음사
작가 소개
마르그리트 뒤라스(1914~1996)는 프랑스령 인도차이나에서 태어난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극작가, 영화감독이다. 절제된 문체와 실험적 형식으로 누보로망 계열의 대표 작가로 꼽힌다. 대표작으로 소설 『연인』, 영화 시나리오 『히로시마 내 사랑』, 소설 『모데라토 칸타빌레』가 있다. 『연인』으로 1984년 공쿠르상을 받았다.
책 속으로
- 1장 1장: 당신은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 — 영화의 첫 대사 Tu n'as rien vu à Hiroshima로 시작. 60년 넘게 읽히는 이유, 제목의 옥시모론(절대 파괴+사랑), 시나리오이면서 문학인 독특한 형식 소개
- 2장 2장: 뒤라스라는 이름의 여자 — 베트남 식민지 소녀 시절, 메콩강의 15세 소녀와 중국 남자, 18세에 프랑스로 건너가 평생 돌아가지 않은 작가
- 3장 3장: 히로시마, 1945년 8월 6일 — 원폭 투하 참상, 한국인 피폭자 7만 명과 합천, 히로시마에 대해 말하는 것의 불가능성
- 4장 4장: 느베르의 지하실 — 작품의 심장부. 독일 점령군 병사와의 사랑, 통드 처벌과 공개 삭발, 부모의 지하실 감금, 원폭 투하일 탈출
- 5장 5장: 기억과 망각 사이에서 — 개인 트라우마와 집단 재앙의 병치, 이름 대신 도시명으로 부르는 두 주인공
- 6장 6장: 다큐에서 사랑으로 — 원폭 다큐 기획에서 사랑 이야기로의 전환, 제작 비화, 오카다의 프랑스어 암기, 칸 경쟁 제외
- 7장 7장: 고통이라는 이름의 기억 — 앙텔므의 다하우 수용소와 귀환, 뒤라스의 간병과 이혼, 전쟁 일기 재발견, 느베르 여자는 뒤라스의 마스크
- 8장 8장: 히로시마, 내 사랑 — 리바의 50년 뒤 사진 발견, 말할 수 없는 것을 말하려는 시도, 이 책을 직접 펼쳐야 하는 이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