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은 땅의 야수들

작은 땅의 야수들 — 일제강점기 조선, 호랑이와 인간이 얽힌 반세기의 대서사시

저자
김주혜
출판사
다산책방

작가 소개

김주혜(1987~ )는 한국계 미국인 소설가다. 인천에서 태어나 아홉 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로 이주했고, 프린스턴대학교에서 미술사를 공부했다. 일제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한 데뷔 장편 『작은 땅의 야수들』을 6년에 걸쳐 집필해 발표했다. 이 작품으로 2024년 러시아 톨스토이 문학상을 받았다.

책 속으로

  1. 1장 1장: 호랑이와 사냥꾼 — 1917년 겨울 북한 산간, 사냥꾼이 호랑이에게 공격받던 일본군 대위를 구한다. 반세기 서사의 기점. 호랑이는 사라져가는 한국의 상징.
  2. 2장 2장: 옥희와 정호 — 식민지의 아이들 — 권번에 팔려간 소녀 옥희와 고아 소년 정호. 영어권 문학 최초 수준의 권번 세계 묘사.
  3. 3장 3장: 인천에서 포틀랜드로 — 김주혜의 이중 렌즈 — 1987년 인천 출생, 9살에 미국. 외할아버지 독립운동 가족 내력. 6년 집필.
  4. 4장 4장: 3·1운동과 갈라지는 길 — 1919년 만세운동. 정호는 독립운동, 옥희는 기생과 조국 사이 갈등. 부역자와 저항자.
  5. 5장 5장: 사랑과 배신의 시대 — 1920~30년대 식민지 조선. 옥희와 정호의 엇갈리는 운명. 생존의 대가.
  6. 6장 6장: 해방, 그리고 또 다른 전쟁 — 1945년 해방, 분단, 한국전쟁. 생존 자체가 저항이 될 수 있는가.
  7. 7장 7장: 톨스토이가 인정한 데뷔작 — 2024 톨스토이 문학상. 한강 노벨상과 같은 날 수상. 상금 전액 호랑이 보전 기부.
  8. 8장 8장: 에필로그 — 해녀와 모래시계 — 1964년, 반세기 마무리. 다시 등장하는 호랑이.
  9. 9장 9장: 작은 땅의 야수들 — 14개국 번역, OTT 영상화, 한국어로의 귀환. 책 속의 더 깊은 이야기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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