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방인
이방인 — 태양 때문에 사람을 죽였다고 말한 남자
- 저자
- 알베르 카뮈
- 출판사
- 민음사
작가 소개
알베르 카뮈(1913~1960)는 프랑스령 알제리에서 태어난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극작가, 사상가이다. 대표작으로 부조리한 세계 속 인간을 그린 『이방인』, 전염병에 맞선 인간 연대를 다룬 『페스트』, 철학 에세이 『시지프 신화』 등이 있다. 1957년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. 부조리와 반항의 철학을 문학으로 형상화한 20세기 대표 작가로 꼽힌다.
책 속으로
- 1장 오늘 엄마가 죽었다 — 소설의 충격적 첫 문장으로 시작. 뫼르소라는 인물 소개, 장례식에서 울지 않는 남자. maman·morte 의도적 선택, 이 무감정이 나중에 사형 판결의 근거가 된다는 복선.
- 2장 알제리의 이방인 — 카뮈의 삶. 1913년 알제리 빈민가, 전사한 아버지, 스페인 혈통 어머니, 방 2개 아파트. 초등교사 루이 제르맹의 발견. 식민지 프랑스인이라는 이중 정체성이 작품의 뿌리.
- 3장 태양과 바다와 마리 — 장례식 다음 날 해변, 마리와의 연애, 이웃 레몽과의 우정. 사회가 요구하는 슬픔을 연기하지 않는 뫼르소의 일상. 태양 모티프 등장.
- 4장 다섯 발의 총성 — 해변에서 아랍인을 쏘는 장면. 태양 때문에 — 이유 없는 살인의 부조리. 네 발을 더 쏜 이유.
- 5장 부조리 3부작의 탄생 — 이방인·시지프 신화·칼리굴라 동시 구상. 결핵과 싸우며 원고 수정. 말로의 문체 수정 제안. 1942년 2차 대전 한복판 출간.
- 6장 어머니 장례식에서 울지 않은 죄 — 재판의 핵심은 살인이 아니라 감정 연기 거부. 법정은 의도를 요구하고 뫼르소는 어떤 행위에도 의도를 두지 않음.
- 7장 나는 행복했다, 지금도 행복하다 — 사형 선고 후 뫼르소의 내면. 사제와의 대결. 부조리 속에서 발견한 자유와 행복 선언.
- 8장 노벨상과 최후 — 44세 노벨상, 첫 편지를 초등교사 제르맹에게. 세상에서 가장 부조리한 죽음은 자동차 사고라던 작가의 교통사고 사망. 잔해에서 발견된 미완의 걸작 144쪽.
- 9장 이름 없는 아랍인, 그리고 우리 — 70년간 이름 없던 아랍인에게 카멜 다우드가 무사라는 이름을 줌. 부조리 철학의 현재적 의미. 이 책이 지금 왜 중요한가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