차라투스트라는/이렇게 말했다

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— 신의 죽음을 알리러 산에서 내려온 남자, 니체의 다섯 번째 복음서

저자
프리드리히 니체
출판사
민음사

작가 소개

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스물넷의 나이에 바젤대 고전문헌학 교수가 된 신동이 있었습니다. 1844년 뢰켄에서 태어난 프리드리히 니체의 이야기입니다. 그러나 1879년, 극심한 두통과 안질을 견디지 못하고 교수직을 내려놓은 뒤 그는 연금에 기대어 유럽을 떠도는 방랑자가 됩니다. 『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』는 강단을 잃고 길 위에 선 그 사람이 남긴 책입니다.

책 속으로

  1. 1장 1장: 마흔 부의 책 — 인류에게 준 가장 큰 선물이라 자평한 책의 4부가 사비 40부 인쇄, 지인 배포 7부. 오늘날 가장 널리 읽히는 철학서가 된 역설 — 이 간극이 이 영상의 질문이다.
  2. 2장 2장: 하산 — 신은 죽었다 — 10년 산속 수행 후 하산, 숲의 성자와의 대화. 신은 죽었다는 사실 즐거운 학문의 광인이 먼저 외친 말 — 무신론 선언이 아니라 가치 체계 붕괴의 진단.
  3. 3장 3장: 밧줄 위의 인간 — 장터 설교: 인간은 짐승과 초인 사이에 놓인 밧줄. 줄타기 곡예사의 추락, 최후의 인간 묘사에 오히려 환호하는 군중, 춤추는 별을 낳으려면 혼돈을 지녀야 한다.
  4. 4장 4장: 실스마리아의 바위 — 24세 최연소 교수 → 두통·반실명으로 사직 → 방랑. 1881년 8월 실바플라나 호숫가 피라미드 바위에서 영원회귀의 계시. 각 부를 열흘 만에 쏟아낸 폭발 집필.
  5. 5장 5장: 낙타, 사자, 아이 — 정신의 세 변신: 짐을 지는 낙타, 자유를 쟁취하는 사자, 새로 시작하는 어린아이. 초인의 진짜 의미는 지배 인종이 아니라 자기극복의 방향.
  6. 6장 6장: 어느 별에서 떨어져 — 1882 로마 성 베드로 대성당, 살로메에게 건넨 첫마디. 루체른 채찍 사진(니체가 직접 연출), 두 번의 청혼 거절 — 그 겨울의 밑바닥에서 가장 긍정의 책 1부가 나온다.
  7. 7장 7장: 이것이 삶이었던가, 좋다, 다시 한번 — 영원회귀 사고실험: 이 삶이 그대로 무한 반복돼도 긍정할 수 있는가. 운명애, 4부 동굴의 마지막 시험과 하산.
  8. 8장 8장: 왜곡의 반세기 — 무명과 판매 참패 → 토리노의 붕괴(1889, 전승 주의) → 여동생의 편지 30통 위조와 힘에의 의지 짜깁기 → 히틀러의 장미와 아카이브 방문 → 전후 카우프만의 복권.
  9. 9장 9장: 다섯 번째 복음서의 귀환 — 슈트라우스 교향시가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오프닝이 되기까지. 밈이 된 신은 죽었다, 알고리즘 시대의 최후의 인간. 부제 모두를 위한, 그러나 그 누구를 위한 것도 아닌 책 으로 닫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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